<오늘의 주인공 견종 및 나이 : 푸들2/7살,4살/마루,봄 >
보호자님의 고민은?😭
1. 중문을 긁어서 망가뜨릴 정도로 분리불안이 심해서 혼자서 아예 못 있어요.
2. 쉬다가 작은소리에도 일어나서 짖고 누가 오면 짖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3. 빗질할때 물어서 컨트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봄이랑 마루는 원래 따로 살던 반려견인데요!
남자보호자님과 여자보호자님께서 결혼하시면서 같이 살게 된 이후로
봄이랑 마루도 같이 살게 되어 한 가족이 되었죠.
하지만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는데요..😭
봄이랑 마루, 둘다 집에 항상 사람이 있었다보니
혼자 있는 걸 겪어보지 못했다는 거죠..!!
이사를 오기도 했고 혼자 있어보지도 못했던 둘이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에 하울링 + 짖음 + 집안 파괴 문제행동이 보이게 되고
새로 인테리어를 한 중문까지 파괴되고 혼자서 단 1분이라도 있지 못해
외식은 물론 약속, 그리고 출근도 어려우신 상황이었죠 ㅠㅠ...
쉬다가 작은소리에도 일어나서 짖고 누가 오면 짖음을 멈추지 않을 정도로
고집도 어느정도 있는 탓에 집들이는 꿈에도 못 꾸시는 상황ㅠ
그리고 원래도 공격성이 있었지만 점점 더 심해져서 빗질을 하지 못해
엉킨 곳이 많고 두려워지고 있다고 전해주셨어요.
◾
◾
◾
하지만... 3회차 이후 이제 혼자서도 있을 수 있어요!!!
8시간 정도는 혼자서 있을 수 있어서 외식도 하시고
이제는 놀러도 다니실 수도 있고 공격성도 없어지고 있어 빗질도 편하게 하신다고해요!
그리고 벨소리를 들리면 이제 바로 하우스~로 들어가서 얌전히
기다릴 정도로 차분해지고 안정된 모습으로 변했답니다 💛
사실 선생님도 이렇게 두 친구가 3회차만에 변할거라고 예상을 하지 못했다는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고집도 있기 때문에 좋아지는데 시간이 걸리겠다...
노력이 굉장히 필요하겠다라고 생각했다고하죠...ㅠ
하지만 남자보호자님께서 뛰어난 교육 솜씨와
매일매일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3회차만에 좋아질 수 있었답니다!!!
-분리불안은 왜 생길까요?-
사람도 어릴 때 분리불안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어릴 때는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이 불안하지만 유치원에 가고 학교에 가고 하면서
떨어져있어도 별일이 없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독립적으로 있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되어 혼자있는 것이 불안하기 보다 자연스러워지죠.
그리고 반려견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은 성장함에 따라서 점점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미가 떨어뜨리고 혼자서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하게 되죠.
반려견도 똑같습니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견과 떨어지고 보호자님과 떨어져있는 시간을 가지며
떨어져있는 것이 별 거 아니라는 거, 불안하지 않다는 거를 깨우치고
건강하게 혼자 있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2~3개월 이후에 보호자님이 출퇴근을 하지 않고 집에 항상 있어
24시간 모든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보냈다던지
화장실, 부엌, 방 등 모든 공간을 반려견과 같이 들어가고
불안해할때 받아주며 안아주었다던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분리불안이 생기죠.
-그럼 독립적이게 될 수 있을까요?-
분리불안 교육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문을 닫고 3초 뒤에 있다가 들어가기, 켄넬교육하기, 인형 사주기 등등
틀린 교육방법은 없지만 내 반려견의 성향과 문제행동의 정도, 생활환경에 따라서
교육방법이 달라지게 되므로 정확히 판별하고 계획을 세워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게 내 반려견에 맞게 교육을 진행한다면 봄,마루처럼 1분도 혼자 있을 수 없던 아이들도
독립적이게 변하고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은 마음을 바꾸는 교육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집이 쎄지고 습관이 강하게 들어 교육이 어려워질 수 있어
문제행동이 발생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교육들을 진행했을까요?-
현관문 분리보다도 집에서부터 독립적이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봄, 마루에게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첫번째였습니다.
집에서도 보호자님과 떨어질 수 없는데 바로 현관문 분리부터 들어간다면
분리불안이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차근차근 단게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집에서부터 혼자 있을 수 있는 법, 독립적인 마음을 길러준다음에
현관문 분리를 해서 혼자 있는 법을 알려주었죠 :)
이렇게 단계적으로 혼자 있어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된 봄이 마루는
10분, 1시간, 2시간,4시간, 8시간 까지 점차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
생각보다 좋아지는 속도가 빨라서 켄넬 교육과 짖음 둔감화 교육을 진행하면서
짖는 것도 줄여주고 벨소리가 들리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알려주자
이제는 누가 들어오면 집에서 기다리며 차분함을 찾는다고 합니다 😊
빗질 또한 부모님께서 공격성을 보일 때 끝내주시고
모든 것을 맞춰주려고 했기 때문에 점점 심해지고 있었던 거라
참을성을 길러주고 무는 것 대신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칭찬해주면서 공격성도 점점 없어지고 보호자님께서
편하게 빗질이 가능하게 되었죠 👍
이렇게 3회차가 되가면서 모든 문제들이 좋아졌지만
7살에 교육을 시작한 만큼 꾸준히 계속 해주셔야
좋아진 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점도 안내드리며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
보통 보호자님들께서 자신의 반려견 성향과 문제행동이 일어나는 요인을 모르고
유튜브나 책에서 나오는 교육 방법만 따라하시곤 하는데 그렇게 하다가
오히려 문제행동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행동이 좋아지지 않고 있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전문가와 교육을 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우리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육하다보면
어떤 반려견이라도 올바르게 변화가 가능합니다!
펫을 부탁해와 함께 하세요.
반려견과의 더 행복한 반려생활, 건강한 생활
누구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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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견종 및 나이 : 푸들2/7살,4살/마루,봄 >
보호자님의 고민은?😭
1. 중문을 긁어서 망가뜨릴 정도로 분리불안이 심해서 혼자서 아예 못 있어요.
2. 쉬다가 작은소리에도 일어나서 짖고 누가 오면 짖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3. 빗질할때 물어서 컨트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봄이랑 마루는 원래 따로 살던 반려견인데요!
남자보호자님과 여자보호자님께서 결혼하시면서 같이 살게 된 이후로
봄이랑 마루도 같이 살게 되어 한 가족이 되었죠.
하지만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는데요..😭
봄이랑 마루, 둘다 집에 항상 사람이 있었다보니
혼자 있는 걸 겪어보지 못했다는 거죠..!!
이사를 오기도 했고 혼자 있어보지도 못했던 둘이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에 하울링 + 짖음 + 집안 파괴 문제행동이 보이게 되고
새로 인테리어를 한 중문까지 파괴되고 혼자서 단 1분이라도 있지 못해
외식은 물론 약속, 그리고 출근도 어려우신 상황이었죠 ㅠㅠ...
쉬다가 작은소리에도 일어나서 짖고 누가 오면 짖음을 멈추지 않을 정도로
고집도 어느정도 있는 탓에 집들이는 꿈에도 못 꾸시는 상황ㅠ
그리고 원래도 공격성이 있었지만 점점 더 심해져서 빗질을 하지 못해
엉킨 곳이 많고 두려워지고 있다고 전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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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회차 이후 이제 혼자서도 있을 수 있어요!!!
8시간 정도는 혼자서 있을 수 있어서 외식도 하시고
이제는 놀러도 다니실 수도 있고 공격성도 없어지고 있어 빗질도 편하게 하신다고해요!
그리고 벨소리를 들리면 이제 바로 하우스~로 들어가서 얌전히
기다릴 정도로 차분해지고 안정된 모습으로 변했답니다 💛
사실 선생님도 이렇게 두 친구가 3회차만에 변할거라고 예상을 하지 못했다는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고집도 있기 때문에 좋아지는데 시간이 걸리겠다...
노력이 굉장히 필요하겠다라고 생각했다고하죠...ㅠ
하지만 남자보호자님께서 뛰어난 교육 솜씨와
매일매일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3회차만에 좋아질 수 있었답니다!!!
-분리불안은 왜 생길까요?-
사람도 어릴 때 분리불안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어릴 때는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이 불안하지만 유치원에 가고 학교에 가고 하면서
떨어져있어도 별일이 없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독립적으로 있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되어 혼자있는 것이 불안하기 보다 자연스러워지죠.
그리고 반려견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은 성장함에 따라서 점점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미가 떨어뜨리고 혼자서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하게 되죠.
반려견도 똑같습니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견과 떨어지고 보호자님과 떨어져있는 시간을 가지며
떨어져있는 것이 별 거 아니라는 거, 불안하지 않다는 거를 깨우치고
건강하게 혼자 있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2~3개월 이후에 보호자님이 출퇴근을 하지 않고 집에 항상 있어
24시간 모든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보냈다던지
화장실, 부엌, 방 등 모든 공간을 반려견과 같이 들어가고
불안해할때 받아주며 안아주었다던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분리불안이 생기죠.
-그럼 독립적이게 될 수 있을까요?-
분리불안 교육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문을 닫고 3초 뒤에 있다가 들어가기, 켄넬교육하기, 인형 사주기 등등
틀린 교육방법은 없지만 내 반려견의 성향과 문제행동의 정도, 생활환경에 따라서
교육방법이 달라지게 되므로 정확히 판별하고 계획을 세워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게 내 반려견에 맞게 교육을 진행한다면 봄,마루처럼 1분도 혼자 있을 수 없던 아이들도
독립적이게 변하고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은 마음을 바꾸는 교육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집이 쎄지고 습관이 강하게 들어 교육이 어려워질 수 있어
문제행동이 발생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교육들을 진행했을까요?-
현관문 분리보다도 집에서부터 독립적이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봄, 마루에게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첫번째였습니다.
집에서도 보호자님과 떨어질 수 없는데 바로 현관문 분리부터 들어간다면
분리불안이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차근차근 단게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집에서부터 혼자 있을 수 있는 법, 독립적인 마음을 길러준다음에
현관문 분리를 해서 혼자 있는 법을 알려주었죠 :)
이렇게 단계적으로 혼자 있어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된 봄이 마루는
10분, 1시간, 2시간,4시간, 8시간 까지 점차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
생각보다 좋아지는 속도가 빨라서 켄넬 교육과 짖음 둔감화 교육을 진행하면서
짖는 것도 줄여주고 벨소리가 들리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알려주자
이제는 누가 들어오면 집에서 기다리며 차분함을 찾는다고 합니다 😊
빗질 또한 부모님께서 공격성을 보일 때 끝내주시고
모든 것을 맞춰주려고 했기 때문에 점점 심해지고 있었던 거라
참을성을 길러주고 무는 것 대신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칭찬해주면서 공격성도 점점 없어지고 보호자님께서
편하게 빗질이 가능하게 되었죠 👍
이렇게 3회차가 되가면서 모든 문제들이 좋아졌지만
7살에 교육을 시작한 만큼 꾸준히 계속 해주셔야
좋아진 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점도 안내드리며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
보통 보호자님들께서 자신의 반려견 성향과 문제행동이 일어나는 요인을 모르고
유튜브나 책에서 나오는 교육 방법만 따라하시곤 하는데 그렇게 하다가
오히려 문제행동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행동이 좋아지지 않고 있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전문가와 교육을 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우리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육하다보면
어떤 반려견이라도 올바르게 변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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