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교육] 포메/6개월/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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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생활, 꼭 해야하는지 궁금하셨다면 꼭 보셔야 될 후기


방문훈련날짜: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견종 및 나이:  포메  6개월

이름: 블리   

지침 및 훈련내용: 

아주 행복한 가정에 입양된 행복한 포메, 블리를 소개합니다~! 



블리와 보호자님은 한달전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강아지는 처음 키워보시는 보호자님들께서 요청하신 훈련은 식분증, 배변 그리고 물어뜯는 행동 교육이였습니다 !

방문교육을 하다보면 아직도 많은 보호자님들께서 어린 강아지를 입양 후다들 분양샵에서 권해받아 울타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울타리 생활이 정말 정답인걸까요 ?    


물론 울타리 사용으로 인해 행동이 교정되는 케이스도 있어요. 

환경이나, 강아지성향에 따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그보다 올바른 사용법을 몰라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울타리 격리를 했는데 하루종일 낑낑거려요, 울타리 안에서는 배변을 잘 가렸는데 

울타리 밖에 나오면 배변실수를 해요 등등.. 정말 많은 고민들을 남겨주신답니다..    



블리의 전체적인 행동을 관찰해본 결과, 울타리 안에서도, 밖에서도 전혀 배변을 못가리는 상황이였고 

보호자님의 손이나, 발 그리고 청소도구 등 움직이는 것들에 반응해 계속 깨무는 행동이 있었습니다.

점점 외부소리에 반응하여 짖음도 시작되었고, 식탐이 강해 음식앞에서 기다려가 안되었죠..   


후기를 보고계신 보호자님께서 어린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다면 공감되실 부분일거에요...!    

블리에게 제일 첫번째로 한것은 올바른 배변공간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공간을 제공했다면 배변공간이라는 인지교육이 꼭 필요하겠죠~  

인지 교육 후 보호자님께서 스스로 블리와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본수업 기다려와 

바디블로킹 양육방식에 대한 교육을 차례로 진행했습니다 


(보호자님 카톡후기)


교육 후 블리는 울타리 생활이 아니여도 배변을 점차 가리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이라 아직 실수는 조금씩 있지만 전보다 성공확률은 높아지고 있죠.

무는행동도 적절한 에너지소모를 통해 많이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교육 이후 따끈한 후기까지 남겨주셨네요~~!   

블리와 보호자님께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첫 반려견, 첫 교육, 아직도 고민하시나요 ?

전문가가 아닌 보호자님들은 충분히 어려워 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펫을 부탁해와 함께 하세요. 반려견과의 더 행복한 산책, 건강한 생활 누구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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